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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상꿀팁26

"체중의 3배의 힘을 견뎌야 하는 곳" 겨울철 고관절 건강 지키는 습관 세 가지 날씨가 추워지면 골반이나 엉덩이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야외활동과 운동량이 줄고 그만큼 관절이 경직되면서 고관절에 무리가 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고관절(엉덩이관절)은 넓적다리뼈와 골반뼈가 만나는 곳으로 척추와 더불어 체중을 지탱하는 우리 몸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공처럼 둥글게 생긴 넓적다리뼈의 머리 부분(대퇴골두)과 이 부분을 감싸는 절구 모양의 골반골인 비구로 구성됩니다. 고관절은 항상 체중의 1.5~3배에 해당하는 강한 힘을 견뎌야 합니다. 걷기만 해도 4배, 조깅은 5배, 계단 오르내리기는 8배의 하중이 가해집니다. 피해야 할 것 고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과도한 음주를 피해야 합니다. 의자에 앉을 때 흔히 하는 다리를 꼬고 앉는 동작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2021. 12. 13.
"우울할 때 먹으면 기분도 좋아져요."겨울철 '코코아' 한 잔이 주는 건강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추위를 녹여줄 ‘핫초코’가 간절한 계절 겨울이 되었습니다. 겨울만 되면 불티나게 팔리는 코코아의 원재료인 카카오 열매는 과거 멕시코 원주민들이 음료나 약으로 애용했습니다. 신이 내린 음식이라는 별명을 가진 카카오 열매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유럽에 소개했으며, 17세기 중반에는 유럽 전역에서 즐기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오늘 코코아의 효능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코아 효능 겨울철 코코아 한 잔은 차가운 몸을 녹여줍니다 코코아는 카카오 열매에서 지방을 제거해 가루로 만든 일종의 초콜릿인데, 단맛 때문에 건강에 해롭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코코아도 건강에 이로운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3년에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 2021. 12. 13.
"여드름만큼 관리가 중요한 피부질환도 없어요" 뷰티케어 전문가가 알려주는 여드름 관리법 공개 매일 깨끗하게 씻어요. 머리를 자주 감고 머리카락이 얼굴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머리카락에 있는 유분이 여드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앞머리가 있는 친구들은 이마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세수도 깨끗이 하여 얼굴에 기름기가 쌓이는 것을 막아야 해요.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아요. 손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먼지와 세균이 있어요. 더러운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먼지나 세균이 얼굴로 옮아가지요. 그렇게 되면 얼굴의 모공이 막힐 수 있고 세균이 피부를 자극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그러니 얼굴을 손으로 만지는 습관이 있다면 고치는 것이 좋아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주의해요. 많은 양의 과자나 초콜릿, 탄산음료와 같은 인스턴트 음식.. 2021. 12. 1.
"함부로 짜면 안돼요" 사춘기 최대 골치덩어리 여드름. 피부과 전문의가 원인과 증상을 알려드립니다. 정의 털 피지선 샘 단위의 만성 염증질환으로 면포, 구진, 고름물집, 결절, 거짓낭 등 다양한 피부 변화가 나타나며, 이에 따른 후유증으로 오목한 흉터 또는 확대된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피지선이 모여 있는 얼굴, 목, 가슴 등에 많이 발생하며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있는 피지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보통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며, 사춘기 청소년의 85%에서 관찰된다. 남자는 15세와 19세 사이에, 여자는 14세와 16세 사이에 발생 빈도가 높다. 원인 여드름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즉 사춘기에 남성호르몬의 과잉으로 피지선의 분비가 왕성해지고 모낭의 상피가 이각화증을 일으켜 모낭이 막혀서 여드름의 기본 병변인 면포가 형..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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