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00 "기껏 운동했는데 술을 마시고 싶은 사람은 주목!" 맥주 생각이 너무 나면… ‘이 술’로 대체해보세요! 열심히 땀 흘리며 운동을 하고 나면 맥주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안주를 안 먹으면 살이 안찌지 않을까 싶어 고민이 되죠. 게다가 보리로 만든 맥주는 곡물이라 살이 덜 찌지 않을까 합리화하게 됩니다. 과연 운동 후 맥주 한 잔이 살이 찔까요? 정답은 살이 찐다 입니다. 안주 없이 술만 마시더라도 살은 찝니다. 술에도 칼로리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맥주 1잔(500cc)은 185kcal, 소주 1잔(45ml)은 35kcal 와인 1잔(80ml)는 56kcal 입니다. 특히 운동 후에는 근단백질 생성을 자극하는 물질인 mTOR이 평소보다 많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운동 후에 술과 단백질, 소량의 탄수화물 안주를 먹는다면 mTOR 증가량은 줄어듭니다. 만약 안주를 더 많이 먹으면 물질이 3분의 2가까이 줄어 사실.. 2021. 11. 17. "아직 본인의 주량을 모른다면 꼭 보세요."나이, 체중, 술 종류 별에 따른 당신의 술 깨는 시간은? 일반인들에게 ‘주량이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소주를 기준으로 대답을 하게 됩니다. ‘저는 소주 몇 병 정도 합니다.’라는 대답은 사적이든 업무 때문에든 상대방과 만나는 자리에서 나오는 인사말 중 하나가 되어 버렸을 정도입니다. 질문에 반사적으로 대답하던 주량은 진짜 주량이 맞을까요? 오늘은 주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량이란 ‘주량’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에서 법적으로 음주를 해도 되는 나이의 사람들은 ‘술 먹고 취하는 양’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술을 마시고 취하는 것도 그 강도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시쳇말로 ‘꼬장’을 부리는 사람들은 ‘주량(酒量)’이 아니라 ‘주량(酒凉)’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술 먹는 양이 아니라 ‘술 먹고 슬퍼지는’ 것이 더 어울리기 .. 2021. 11. 17. "아무리 괴로워도 이건 꼭 챙겨드세요." 숙취 해소 식품 5가지 숙취란 음주 후 수면에서 깨어났을 때 겪는 두통, 메스꺼움, 피로, 현기증 등을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술을 마신 뒤 8시간에서 16시간 사이에 나타나며, 길게는 하루 종일 이어지기도 합니다. 술은 좋아도 숙취가 싫어 과음 뒤 숙취 해소 방법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술을 마신 후 이온음료를 마시면 숙취가 심해진다는 말이 있다. 이는 사실일까? 오늘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숙취 해소 식품의 오해와 진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온음료 이온음료가 받는 가장 큰 오해는 ‘이온음료와 술을 함께 마시면 빨리 취한다’ 일 것입니다. 이는 이온음료가 체내 수분 흡수를 돕는 것처럼 술도 빠르게 흡수될 거라는 잘못된 인식 때문입니다. 오히려 음주 후 마시는 이온음료는 알코올을 희석시켜 숙취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 병원.. 2021. 11. 16. "음주와 간에 대한 질문에 답해드려요." 간 전문의가 당부하는 간 관리법 한국인의 술 사랑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2014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의 44개국 음주량 조사 결과 한국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성인은 일주일에 평균 술을 13.7잔 마시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소주 약 2병에 해당됩니다. 한국인은 음주량이 많은 만큼 간 건강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간 영양제 ‘밀크씨슬’이 늘 인기 영양제로 꼽히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오늘은 간 건강관리와 간염 예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로는 정말 간 때문인가 “피로는 간 때문이야~"하는 광고 때문에 이렇게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피로는 간질환의 중요한 증상이긴 합니다. 하지만 피로하다고 간질환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간 질환이 있다고 모두 피로한 것도 아닙니다. 피로함은 단순 과로나 암 질.. 2021. 11. 16.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5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