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2016년 지구의 곡물 생산량은 무려... 25억 톤을 초과 했다고 합니다.
이는 곧, 150억 인구를 부양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현대 문명 사회에서는 정치적 기아를 제외하면 재앙으로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치만 이는 곧 현대인에게 또 다른 스트레스를 야기하며 풍요와 안락 속에서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비만의 위험에 노출 시키게 되었습니다.
고강도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정서반응이 변하고, 만성적인 이상행동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해요.
그 이상 행동에는 우리가 흔히 느낄 수 있는 현상인데, 빠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늘 시간에 쫓겨서 안락한 숙면을 취하기 어렵고, 간편하고 자주 즐길 수 있는 식사를 이용하여 스트레스를 풀다 보니 비만을 겪게 된다고 해요.
비만은 보통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며, 풍요로운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처리 못해 1차성 비만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바로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가 좋다고 하는 데..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그치만 이걸 해내지 못 한다면 평생 비만의 굴레에 갇혀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고합니다.
이 글은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팁을 드리고자 작성을 해보았어요.
1. 감량의 목표를 바꿔라
감량이라고 하면 흔히 모델처럼 날씬한 몸매가 될 것을 기대하는데, 그렇게 되면 모든 운동/식단이 힘들게 되어 결국 지치게 되죠.
의사들이 바라보는 치료/감량은 전 체중의 3~5%만 감량해도 성공으로 판정한다고 해요.
음식섭취 감소, 활동량 증가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최소 6개월 이상 가능하면 반드시 되며
이를 평생 지속하는 것이 치료의 근간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즉! 목표를 바꿔서 내가 지속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
2. 악물요법의 병행!
최소 6개월 이상 유혹을 이기고 유지하기 위해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도 있다고 해요.
최근 다양한 비만 치료제들이 개발이 되고 있으며 주로 식욕 억제, 지방흡수 저해제, 주사형 비만치료제 등으로 나뉘며 부작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되지만 그 만큼 효과가 강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합니다.
단,
이와 같은 약물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처방 받는 것이 필수 입니다.
중요한 점은 식이와 운동요법의 보조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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