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통 단속이 두배로 늘어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보다 단속 항목이 더 늘어나고,
기존에 없었던 단속 항목들이 새로 생겨났습니다.
심지어 운전자들이 자주 하는 쉬운 행동들이라서 더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오늘은 새롭게 시작된 교통단속 1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3가지 단속항목
기존 13가지 단속 항목은 사진과 같습니다.
단속 장비 뿐만 아니라 단속 항목도 2배로 늘었는데요.
지난 7월 12일부터 도로교통법이 변경, 시행되었습니다.
두 달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모르는 분들이 많고
운전자들이 과태료를 내기 쉬운 행동들이기 때문에 단속에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변경, 추가된 단속 항목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추가된 단속 항목들
1. 진로변경 신호 불이행
어길시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2. 진로변경 금지위반
어길시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3. 진로변경 방법 위반
어길시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4. 안전지대 등 진입 금지 위반
어길시 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5. 차 밖으로 물건을 던지는 행위
이 항목은 사고 위험이 큰 만큼 2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6. 유턴/횡단/ 후진 금지 위반
어길시 승용차 기준 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7. 안전운전 의무위반
어길시 승용차 기준 4만원의 범칙금,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8.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어길시 2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9. 등화점등/조작불이행
어길시 2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10. 통행금지 위반
어길시 4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고
스쿨존, 노인 보호구역에서는 8만원으로 올라갑니다.
11. 앞지르기 금지장소, 방법 위반
어길시 6만원의 범칙금,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특히 앞지르지로 사고 발생 시 12대 중과실에 해당되므로 주의하세요.
12.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어길시 승용차 기준 6만원의 범칙금, 벌점 15점이 부과됩니다.
13. 적재중량, 적재용량 초과
경찰청 기준으로는 5만원의 범칙금, 벌점 15점이지만
국토부 소관으로 적발된 경우 중량에 따라 50~300만원,
폭/높이/길이에 따라 30~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암행 순찰차
암행 순찰차는 이미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일반 차량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암행을 하기 위해 외관이 일반 차량과 구분되지 않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데요.
전면부에 레이더와 경광등을,
하단에는 사이렌스피커 폰을 장착해서 경광등을 울릴 때 빛과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블랙박스로 다 녹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위반하고 있는게 다 기록으로 남아서 발뺌을 해도 잡힙니다.
드론 단속 장비
단속 항목만 늘어난 게 아닙니다.
단속 방법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단속 카메라 없다고 마음놓고 운전 하다간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운전 하면서 절대 내고 싶지 않은게 있죠 바로 과태료 범칙금인데요.
그런데 요즘 단속 항목이 더 늘어나 더 주의해야 합니다.
드론 단속이란 소형 드론을 활용해 카메라를 드론이 상공에서 위반 차량을 적발 하는 방식인데요.
상공에서 단속을 하는 방식이다 보니 단속하는지 모르고 적발되곤 합니다.
특히 드론 단속은 교통체증 없이 자유롭게 단속이 가능한 큰 장점이 있습니다.
드론 단속은 2017년도부터 시작했는데요.
최근 4년간 드론을 활용한 고속도로 얌체운전 단속 실적이 무려 2만여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무려 2만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이 됐는데요.
그 중 21년 적발 건수가 19년 대비무려 약 8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중 지정차로 위반이 만 2천여건이 적발 됐다고 합니다.
특히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이 시작된 안전띠 미착용 적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운전 시 카메라만 보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이외에도 아래버튼 누르고 차량 꿀팁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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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뀐 교통법과 범칙금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많이 걸리는 단속 장비들도 무서운데요.
꼭 참고하셔서 엄한돈 나가는 것 막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꿀팁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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