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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안구건조증이 있거나 라식, 라섹한분들 렌즈끼는 분들을 필수로 사용하고 있죠.
그런데 일회용 인공눈물을 뜯어서 바로 넣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거 아시나요?
오늘은 뜯어서 바로 넣으면 안되는 이유와 올바른 사용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뜯어서 바로 넣으면 안되는 이유
일회용 인공눈을 뜯어서 바로 넣으면 안되는 이유는 바로 미세플라스틱 때문입니다.
이 미세플라스틱을 지금까지 우리가 눈에 넣어왔을지도 모릅니다.
연세대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일회용 인공눈물을 뜯어 파편이 존재하는지 광학 현미경을 통해 관찰한 결과
마이크로 사이즈의 미세플라스틱이 관찰되었습니다.
이것이 눈에 들어가면 눈물구멍을 통해 코와 더 깊이는 폐까지 들어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올바른 인공눈물 넣는 방법
보통 일회용 인공눈물에 들어있는양은 열두 방울 정도 되는 양입니다.
미세플라스틱이 몸에 들어가지 않게 사용하는 방법은
처음 두방울을 버리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미세플라스틱조각이 떨어져 나오더라도 처음 한두 방울에 버려지게됩니다.
그리고 하루에 4~5번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한번에 한방울씩만 넣는것이 좋습니다.
사용할 때 아래 눈꺼풀을 잡아 내린 후 흰자위나 빨간 살 부위에 넣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세균에 감염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일회용 인공눈물에 대한 위험성과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참고하셔서 안전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꿀팁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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