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안인 사람들이 많은데요.
은근 노안인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돈처럼 이 동안 노안의 양극화도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데요.
그런데 이 동안, 노안이 생활습관에 따라 정해진다는 사실 아셨나요?
전문가들은 좋은 생활 습관은 실제로 노화를 늦춘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미국의 건강전문매체 잇디스가 다방면의 전문가들의 조언을 모아 만든
나이보다 젊어지는 생활습관 10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른자세를 유지해라
좋은 자세는 키가 크고 날씬하며 젊어 보이게 합니다.
뉴욕시 정형외과 전문의 그몰러핸 오쿠데요 박사는
“현대인은 휴대폰과 책상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몸을 구부리는 훈련을 하고 있다”며
"좋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의식적 노력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정형외과를 가보면 요즘 현대인들인 거북목 아니면 일자목이라고 말합니다.
이게 지속되면 목디스크로까지 번질 수 있으니 건강면에서도 주의해야합니다.
자세를 개선하면 젊어 보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고,
당당한 자세는 자신감 증가와 연결돼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손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라
자외선 노출은 주름, 피부, 노화 시기 등의 변화를 가속화한다고 이미 다들 알고계실 겁니다.
미국의 피부과 전문의 애니 곤잘레스 박사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다른 조기 피부 노화도 줄여준다”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선크림을 얼굴에만 바르곤 하는데요,
실제 나이는 목과 손에서 나온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얼굴만 관리하면 나이는 손에서 티가 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손까지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향노화 음식을 먹는다
특정 종류의 음식을 먹는 것 역시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영양학자 데브라 잘리만 박사는
“항산화제가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피부의 윤기가 살아난다.
석류, 블루베리, 고지베리, 블랙베리, 크랜베리 등을 추천" 했다고 합니다.
특히 블루베리는 10대 슈퍼푸드로도 알려져있죠.
그리고 반대로 가공식품, 설탕이 가득한 포장식품은 피해야 할 음식입니다.
가공된 설탕은 콜라겐을 당화시키고 굳혀 노화를 촉진합니다.
많이 웃어라
신경심리학자 새넘 허피즈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는
미소는 10년 젊어 보이게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기분이 좋을 때는 얼굴이 화색이 돈다”며
"웃는 사람이 실제 나이보다 젊게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웃음이 우리 몸과 정신의 건강에 주는 긍정적 효과는 이미 잘 알려져있습니다.
꾸준히 운동하라
꾸준한 운동은 특히 걸음걸이에 영향을 주는데요.
이는 나이를 가늠하게 할 수 있는 뚜렷한 지표라고 합니다.
미국 뉴욕시에서 활동하는 트레이너 제시카 마주코는
“걸음걸이가 나이를 보여준다”며
“운동은 걸음걸이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코어 관련 운동에 집중하면 자세도 좋아지고,
나이 들어 보이는 구부정한 몸매도 교정할 수 있다고 해요.
밤에 깊은 잠을 자라
숙면은 최고의 항노화 치료법입니다.
내과 전문의 니킷 선팰 박사는
수면이 부족할 때 피부 노화가 빨라지고 햇빛 노출과 같은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의 회복이 더뎌진다고 말했습니다.
“잠을 잘 못 자면 주름과 잔주름, 부은 눈, 창백한 피부 등 나이 들어 보이는 특징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인은 잠꾸러기’란 말은 단순한 관용구가 아닌 의학적 사실인 것입니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 스스로 회복합니다.
어두운 밤, 깊은 잠은 젊어 보이기 위해 실천해야할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피부를 관리해라
관리하는 피부가 오래 갑니다.
피부과 전문의 스테이시 치멘토 박사는
‘안티에이징의 ABC’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A’는 노화의 징후를 막기 위해 매일 항산화제를 먹는 것,
‘B’는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태양의 해로운 UVA/B 광선을 차단하는 것,
‘C’는 비타민C 세럼을 사용하여 피부를 튼튼하게 하고 햇빛 피해를 복구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채소를 많이 먹어라
채소에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합니다.
건강한 과일과 채소를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섭취한다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단은 건강한 콜라겐을 촉진하고,
활성산소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개선에 도움이 되며
건선, 여드름 등 염증성 상태를 개선한다고 합니다.
금연을 해라
담배는 암뿐만 아니라 조기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치멘토 박사는 담배는 피부를 젊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산소를 대체하는 일산화탄소 등 유해 화학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며
담배 속 니코틴 성분이 건강한 혈류를 감소시켜 피부가 건조하고 칙칙해 보이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담배는 굳이 말 안해도 몸에 백해무익한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물을 충분히 먹어라
인체의 60~80%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피부의 pH(수소 이온 농도 지수) 균형이 잘 맞아야 하며
탈수성 피부는 여드름, 홍조, 발진 등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 외에도 자신의 피부에 맞는 수분성 스킨케어를 사용하는 것도 좋으며,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제품들은
질감을 개선하고 피부의 지질 장벽을 복원해 주어 사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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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안 되는 10가지 생활습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피부과 다니려면 돈과 시간이 많이 드니까
참고해서 생활습관을 한번 바꿔보세요.
돈 안들고도 건강하게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비결입니다.
이상 꿀팁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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